최수영,'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존재감 확장!

배우 최수영이 스크린을 강렬하게 장악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범죄 조직의 수장 ‘안야’ 역으로 분한 최수영이 색다른 변신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 분)의 가족이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로, 전편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육해공을 넘나드는 액션으로 돌아왔다.

무엇보다 최수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동시에 첫 빌런 캐릭터를 맡으며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다른 매력의 인물을 선택한 만큼, 그는 등장만으로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안야’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내며 관객들의 기대에 화답했다.


‘안야’는 크루즈를 장악한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우아한 분위기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최수영은 화려한 스타일링 속 강도 높은 액션을 폭넓게 소화하며 ‘안야’의 상반된 매력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히 세련된 외형 속에 날카로운 면모를 감춘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첫 액션 도전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최수영은 실제 크루즈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장면에 직접 참여하며 캐릭터의 움직임을 완성했다. 좁은 선내 공간부터 드넓은 갑판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장면까지 다채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놓치지 않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쌓아온 최수영은 ‘오케이 마담2’에서 액션과 빌런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 독보적인 에너지로 스크린 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한 최수영. 그의 색다른 매력과 통쾌한 액션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영화 ‘오케이 마담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GV 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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