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유부녀 킬러' 흥행 이어 '연애박사'·'100일의 거짓말' 연속 출격!

서정연, '유부녀 킬러' 흥행 이어 '연애박사'·'100일의 거짓말' 연속 출격!

- 서정연, '유부녀 킬러' 자체 최고 10.7% 종영→차기작 2편 확정...쉴 틈 없는 열일 행보
- '연애박사' 김소현 母 서미영 변신...생활력 강한 현실 엄마로 따뜻한 가족 호흡
- '100일의 거짓말' 류관실 役...1932년 경성 배경 시대극서 묵직한 존재감 예고

(배포: 26년 09월 22일) 배우 서정연이 '연애박사'와 '100일의 거짓말'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자체 최고 시청률 10.7%로 종영한 가운데, 극 중 유보나(공효진 분)의 마음을 다독이는 멘토 배윤옥 역으로 활약한 서정연이 차기작 두 편의 소식을 연달아 전했다. 22일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서정연은 드라마 '연애박사'와 '100일의 거짓말'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서정연은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에서 임유진(김소현 분)의 엄마 서미영 역을 맡는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이 로봇 연구실에서 만나 펼치게 되는 두 청춘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미영은 남편이 운영 중인 제일 카센터의 경리로 일하며 부지런하고 악착같이 삶을 꾸려가는 인물이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남편과 자식들을 인생의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긴다. 서정연은 현실감 있는 생활 연기와 따뜻한 호흡을 더해 유진의 가족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낭만크루)에서는 관실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관실은 사토 히데오(김태웅)의 집에서 일하는 조선인 가정부로, 태웅의 곁을 오랜 시간 지켜온 인물이다. 서정연은 단정하고 속 깊은 관실의 면모를 차분하게 풀어내, 긴장감 넘치는 시대극에 한층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유부녀 킬러'의 배윤옥에 이어 '연애박사'의 서미영, '100일의 거짓말' 류관실까지 서정연은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 놓친 캐릭터들을 잇달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누군가의 든든한 인생 선배, 가족을 무엇보다 자랑스러워하는 현실적인 엄마, 한 집안을 오랫동안 지켜온 가정부까지 각기 다른 인물의 결과 감정을 서정연만의 섬세한 연기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정연이 출연하는 ENA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밤 10시에, tvN '100일의 거짓말'은 10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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